Page 47 - 만들면서 배우는 아두이노 드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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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 DJI(NAZA, A2, WooKong) : DJI 사 팬텀 시리즈들은 일반인이 별도의
세팅 없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 설정 만으로 비행이 가능하
도록 되어 있고 A2 와 같은 플라이트 컨트롤러는 간단한 세팅으로 비행
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 그러나 회전익만 가능하며 고정익은
세팅이 불가능하고 기체 결함, 조종미숙 등으로 추락할 경우 소비자가
기체의 이상 유무를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. 비행 데이터와 소스를 공
개하지 않으므로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. 물론 기체의 잘못된
세팅으로 사고의 위험을 막고자 그리 하였는지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,
수리 기간이 길고 비행 데이터확인이 불가능하며 데이터를 확인할 경우
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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